서울시가 기후 위기와 더불어 대중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후동행카드(Climate Card)를 출시하였습니다. 기후동행카드는 월 65,000원, 62,000원이라는 저렴한 교통카드를 통해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지하철, 시내버스, 공공 자전거 따릉이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금액을 모두 쓰지 않을 경우,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하는 것이 오히려 더 이득인 좋은 카드입니다. 잦은 이동과 출장이 많은 분들, 주말에 약속이 늘 있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.
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 따라 모바일카드, 실물카드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. 안드로이드, 아이폰 사용자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이 조금 다르니 관련 정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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